학명 : Hemiramphus keraumeus (Jordan et Sterks)

과명 : 학공치과 (Hemiramphidae)

방언 : 강꽁치, 공미리, 동치, 꽁치, 끝주둥이, 실치리, 학꽁치, 한새치, 황새치, 황새치리


크기 : 몸의 길이가 180mm 안팎의 개체들이 흔하다. 200mm를 넘는 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형태 : 몸은 가늘고 길다. 비늘은 비교적 커서 옆줄의 비늘 수는 88-97개이다. 아래턱이 침처럼 길게 튀어나왔다. 좌우 전상 악골이 합쳐서 정삼각형의 삼각판을 형성한다. 옆줄은 완전하고 배 쪽으로 심하게 치우쳐 있으며 곧게 달린다. 뒷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보다 앞에서 시작된다. 등지느러미살과 뒷지느러미살은 각각 14-18개, 7-11개이다. 꼬리지느러미는 끝이 둘로 갈라진다.

몸색 : 등 쪽은 엷은 녹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 아래턱 끝 부분의 밑은 검은색이다. 등 쪽에는 작은 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고 각 지느러미는 엷은 회색을 띤다.

서식처 : 육지에 가까운 바다에서 살면서 5, 6월에 강으로 올라간다. 주로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강의 하류에서 살지만 때로는 강의 중류에까지 올라간다. 몸의 길이가 70mm 넘게 자라면 강으로 올라간다. 보통은 가을에 바다로 내려가서 겨울을 나지만 강의 하류에 남는 것들도 있다. 경상 남조 우포에서 사는 것들은 육봉화되어 겨울에도 그 곳에 남는다.

식성 : 170mm가 되기까지는 부착 동물을 먹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자라면 주로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는다.

수질 : 주로 기수구역이나 2급수에서 산다.

발생 성장 : 알을 낳는 시기는 5, 6월이고 알을 낳는 곳은 강의 하류이며 알은 물풀에 붙인다. 수정란은 수온 20-25℃에서 15, 16일이 지나면 부화하여 몸의 길이가 4mm 안팎이 된다. 5.6mm 안팎에서는 아래턱이 약간 튀어나오고 뒷지느러미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10.7mm에서는 아래턱이 침 모양으로 길어지고 17.6mm에서는 배지느러미를 제외한 모든 지느러미살이 완성된다. 당년생 어린 줄공치는 몸의 길이가 50-140mm까지 자라나서 가을에 바다로 내려간다.

분포 : 주로 금강과 낙동강에 많이 분포한다. 경기도의 파주군, 남양주군, 평택군,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강원도의 삼척시, 충청남도의 부여군, 공주시, 논산군, 서천군, 청양군, 대전광역시, 전라북도의 군산시, 이리시, 영광군, 전라남도의 진도군, 장흥군, 광양군, 구례군, 경상북도의 김천시, 성주군, 고령군, 울진군, 경상남도의 밀양시, 창녕시, 의령군, 합천군, 산청군, 진주시, 진해시, 김해시, 부산광역시 등에서 관찰되었다.

용도 : 식용이 되지만 앞으로는 관상어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

기타 : 서유구는 이미 학공치와 줄공치가 이종임을 알고 있었다.
Share
조회 수 :
2322
추천 수 :
57 / 0
등록일 :
2004.04.16
20:31:21 (*.97.223.27)
엮인글 :
http://kimjy.net/1797/ad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kimjy.net/1797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역하기

트위터


카운터

오늘 :
169 / 2,864
어제 :
178 / 3,075
전체 :
129,003 / 4,485,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