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ulter brevicauda gunther

과명 : 잉어과 강준치아과 (Cyprinidae-Cultrinae)

방언 : 밀황등어, 준어, 준치, 줌치, 중치, 홍두어, 홍등어, 황동어, 황두어, 황둥어 황등어와 같은 사투리들은 주로 영남 지방에서 쓰이고 있다.


크기 : 몸의 길이가 200-250mm 쯤에 이르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300mm가 넘는 것은 드물다.

형태 :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작고 옆으로 납작하며, 몸통의 폭에 비하면 눈에 띄게 좁다. 가슴지느러미의 기부 사이에서 항문 바로 앞까지의 뱃날에는 칼날돌기가 있지만 배지느러미의 바로 앞까지는 낮다. 눈은 큰 개체일수록 머리의 양쪽 다은데 부분보다 앞에 있고 등 쪽으로 붙으며 두 눈 사이가 넓다. 콧구멍은 주둥이의 끝보다 눈에 가깝고 위를 향한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어서 앞으로 넓게 튀어나온다. 입구석은 앞 콧구멍의 밑에 닿는다. 윗 입술은 폭이 좁고 아랫입술은 두드러지게 넓으며 다 같이 매끄럽다. 아가미구멍은 아감덮개 바로 뒤에 뚫려 있고 넓다. 항문은 뒷지느러미의 바로 앞에 있다. 비늘은 큰 편이지만 얇고 기와처럼 배열된다. 옆줄의 비늘 수는 64-72개이다. 등지느러미의 기부는 짧고 배지느러미보다 뒤에 붙어 있으며 가시는 3개이고 살은 7개이다. 첫째 살이 가장 길고 마지막 살이 가장 짧다. 바깥 가장자리는 직선형이다. 꼬리지느러미는 깊이 갈라지고 위아래 조각의 크기나 모양이 거의 같으며 끝이 뾰족하다. 뒷지느러미의 기부는 길고 등지느러미 기부의 세배쯤 된다. 가시는 3개, 살은 24-29개이다. 첫째 살에서 마지막 살에 이르기까지 길이가 차례로 짧아지지만 바깥 가장자리는 안으로 약간 굽는다. 배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보다 앞에 있고 거의 삼각형이다. 가슴지느러미는 아감덮개 바로 뒤의 배 쪽에 붙어 있으며 좁고 길다. 옆줄은 완전하고 배 쪽으로 굽는다.

몸색 : 몸은 은백색이지만 푸른 갈색이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색이 짙고 그 밖의 지느러미들은 엷은 흰 색이다.

서식처 : 물살이 느린 큰강의 중, 하류를 비롯하여 늪이나 호수에서 산다.

식성 : 육식성으로서 게, 새우, 물속에 사는 곤충, 어린물고기 들을 잡아 먹는다.

수질 : 주로 3급수에서 산다.

발생 성장 : 알을 낳는 시기는 5월 말부터 7월초까지로 추정된다. 길이가 25mm가 되면 몸의 생김새가 대체로 완성되고 지느러미도 거의 갖추어진다.

성장 : 만 1년 동안에 100-120mm까지 자라고 2년이면 150-200mm, 3년이면 200-240mm, 250mm 넘게 자라는 데에는 적어도 4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분포 : 금강과 낙동강 및 군산 지역에 분포한다. 전라북도의 군산시, 경상북도의 안동시, 의성군, 선산군, 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대구광역시, 경상남도의 산청군, 진주시, 사천시, 의령군, 함안군, 밀양시, 하동군, 김해시, 부산광역시 등에 분포한다. 북한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용도 : 백조어는 식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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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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