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15/21 등록자:ZSPHOTO 등록일시:96/11/19 22:53 길이:62줄
제 목 : 카메라의 노출계 - 1
<노출의 기준과 측광의 원리>
- 18%의 GRAY의 농도를 기억하라-
1안 REFLEX CAMERA 에 내장되어 있는 TTL 노출계 (LENS통과하여 들어온
빛을 측광하는) 는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고도의 진화를 이루웠다
COMPUTER 연산에의한 노출판단은 상당히 넓은 범위의 피사체조건을 COV-
ER 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오히려 자칫하면 그 편리함으로 인하여
촬영자는 아무런 의문도 없이 TTL 노출계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게 되
었다
그래도 좋은 것일까? TTL 은 만능일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생각해 보
자 가지각색의 피사체 조건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많은 정보량을 연산
할 수 있는 COMPUTER 에 PROGRAMMING 을 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것에는 한계가 있다 이 세상 모든것을 제각기 PROGRAMMING 할 수 는
없다 일정한 조건으로 부터 벗어난 피사체를 측광할 때에는 그것에 어
느 정도는 인위적인 판단을 가할 필요가 생긴다
또,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지만 TTL 이 산출해 내는 값어치는 어디
까지나 물리적인 중용적인 노출치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점이다 촬영
자는 그 표현의도에 맞추어 노출을 어느정도 증감할 것인가의 판단을
구하여야 한다
TTL 의 측광치(측정치노출)는 작품완성을 위하여 좀더 생각을 가다듬어
야 한다 TTL 측광치를 기준으로 촬영자 자신이 노출량을 PLUS 측에 또
는 MINUS 측에 미조정 하는 작업을 노출보정 이라고 한다 노출보정을
MASTER 하고 의도대로의 노출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노출의 기준과
측광의 원리를 옳바르게 이해를 하는것이 기본이다
기준이 없으면 판단을 할 수 없다 판단을 할 수 있다면 기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노출판단의 기준이란 무엇인가? 반사율 18%의 피사체를
노출의 기준이 되는 농도라고 정한다 그것이 FILM 의 관용도(노출허용
범위)의 중심점에 오도록 하는 것이다
모든 노출계는 정해진 원칙대로 작동해서 노출결정이 되어지는 것이다
18%의 반사율을 갖는 표준반사판 (GRAY CARD) 이 시판되고 있다 꼭 구
입을 하여서 그 농도를 확인하자 그래서 확실하게 기억하자 거기서부
터 TTL 공략의 모든 시작이 되는 것이다
노출계의 측광방식에는 두가지가 있다 입사광식과 반사광식 이다
입사광식은 피사체에 내려쬐는 照度(밝기)를 직접 재는 것이다 피사
체의 반사율에 영향을 받는일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측광치대로 촬영
하면 흰색은 희게, 검은색은 검게 재현된다
한편, 반사광식 (TTL CAMERA 를 포함하여) 은 피사체에 닿아서 반사되
어 나오는 빛 즉, 피사체의 輝度를 재는 것이다 그 때문에 측광치가
피사체의 반사율에 좌우된다 반사율 18%의 피사체는 적정노출이 되지
만 (18%의 GRAY 는 GRAY 로 재현) 흰색은 희게 되지않고 밝은회색으로
검은것은 검게 되지않고 검은회색으로 재현된다
왜 이와같은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피사체의 반사율이 18% 에서 벗어나
있으므로써 18%에 있다 하는, 미리 정해진 기준으로 노출결정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TTL 로는 피사체의 반사율에 따른 노출보정이 불가피
한 것이다 흰피사체등 반사율이 높은 때에는 +보정이 검은피사체등 반
사율이 낮은 때에는 -보정이 필요하다 COLOR 를 흑백으로 바꾸어 놓고
생각해보면 표준반사판의 농도의 차이를 파악하기 쉽다
PHOTONAM 씀
번호:16/21 등록자:ZSPHOTO 등록일시:96/11/19 22:53 길이:65줄
제 목 : 카메라의 노출계 - 2
< 노출보정의 방향과 범위를 알아본다 >
- TTL 측광의 원리를 이해하자 -
사진을 촬영하는 작업은 실로 많은 요소로 이루어지지만 생각의 혼란을
가져오지 않도록하기 위하여 이번의 테마인 [노출]이라는 관점만으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피사체를 볼 때에 하나의 요령이 있다 그것은 피사체의 색이 갖고있는
명암을 MONOCHROME (흑백)으로 바꿔놓고 생각하여서 그 때에 나타나는
농담을 파악하는 일이다.
노출이라는 것은, [피사체의 농담을 필름의 농담으로 어떻게 재현할 것
인가?] 라고 하는것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서 그때에 커다란 문
제가 되는것이 완전공략 1에서 말한 TTL 반사율 18%로부터 벗어나 있는
피사체라도 [18%이다] 라고 여기고 노출의 판단을 내린다는 점이다
이것이야 말로 반사율에 따라 노출보정을 해야만 하는 최대의 이유인 것
이다
[18%의 반사율] 이라고 판단 되어진 피사체를 그대로 필름의 노출관용도
의 중심점으로 생각하고 그 노출치를 TTL CAMERA 는 지시한다 (CAMERA
의 측정치노출) 그래서 이 노출관용도의 중심점에 맞추어져 필름의 농도
는 이론상 18%의 GRAY 의 농도와 같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피사체가 18%의 GRAY 라면 그 농도가 필름상에 같은 농도
(적정노출)로 재현되는 것이다
반사율 90%인 흰색의 경우 TTL은 [18%의 GRAY] 라고 여기고 필름상에 18%
GRAY 와 같은 농도로 재현하려고 한다 촬영의 결과는 흰색은 흰색으로
나타나지 않고 밝은 회색으로 재현된다
따라서 촬영자는 희게 재현하고 싶어할 것이기에 당연히 +의 보정이 필요
하고 그래서 반사율 90%의 흰색은 GRAY의 18%에 비하여 5?의 반사율을
갖기 때문에 이론상 +2⅓ 보정을 해야만 제대로된 결과를 얻게된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피사체의 반사율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알수는 없기
때문에 피사체농도와 보정량의 관계는 경험에 의해 익숙해 질수 밖에 없
다
POSITIVE 필름상에 양호한 상태의 재현이 가능한 범위(노출관용도)는 약
5EV 이다 (조리개 5단)
* - 보정을 할수록 농도가 짙어지고 + 보정을 할수록 농도가 엷어진다
* POSITIVE 필름에서의 보정한계치는 중심점에서 HIGHLIGHT 측으로 +2.5
EV, SHADOW측으로 - 2.5EV 이다
노출보정량은 피사체의 조건과 카메라의 측광방식등에 의해 당연히 달라지
게된다 단 TTL 의 측광치 즉 필름의 노출관용도 범위인 5EV 이내여야 하기
에 최대측광치를 기준으로 ±2.5EV 이내의 보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들어 강한 빛을 반사시키는 설경에서 +2EV전후 빛의 반사율이 극히
적은 검은 석탄과 같은 피사체라도 -2EV전후의 보정량으로 해결된다
보정량의 미묘한 차이를 익히려면 ±0.5EV 의 단계노출촬영을 한 필름을
살펴보면 그 변화량을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다
PHOTONAM 씀
번호:17/21 등록자:ZSPHOTO 등록일시:96/11/19 22:54 길이:54줄
제 목 : 카메라의 노출계 - 3
< 미묘한 노출차로 사진이 달라진다 >
- 단계노출촬영의 중요성을 알자 -
작품에서 받는 이미지는 노출(농도)의 차이에 의해서 상당히 크게 변화
한다 특히 POSITIVE 필름은 노출관용도가 좁기 때문에 아주 작은 노출
차이가 작품의 결과에 그대로 반영된다 더구나 현상된 필름 그 자체가
완성된 작품이기 때문에 촬영시의 노출설정이 작품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따라서 POSITIVE 필름으로 생각대로의 결과를 얻으려면 촬영시에 단계
노출을 하는것이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단계노출촬영은 노출실수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소극적인 방법으로 뿐만
아니라 사진표현에 있어서 노출보정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부족 표준 과다의 순으로 촬영한 3 CUT 중에서 표현의도에 가장 가까운
1 CUT 를 선택하는 작업을 통해서 [사진표현에 있어서의 노출의 역할]에
의 인식이 깊어진다 노출차가 있는 3 CUT
